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8/02
말씀 : 민수기 31:1-54(2)
제목 : 미디안에게 원수를 갚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마지막 사명으로 미디안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갚으라고 하셨습니다. 모세는 각 지파의 천 명씩을 전쟁에 보내 여호와의 원수를 갚게 했습니다. 제사장 비느하스는 언약궤와 신호 나팔을 들고 나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미디안 남자를 다 죽이고 미디안의 다섯 왕과 이스라엘을 미혹하게 한 발람을 칼로 죽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의 부녀들과 그들의 아이들을 사로잡고 그들의 가축과 양떼와 재물을 다 탈취하고 그들이 거처하는 성읍을 다 불살랐습니다. 그들이 사로잡은 포로와 노략질한 탈취물을 가지고 모압 평지에 있는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이스라엘 회중에게로 돌아왔습니다. 모세가 군대의 지휘관에게 여자들을 살려둔 것을 보고 노했습니다. 이들은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남자들에게 음행하게 하고 바알 우상을 숭배하게 하여 삼만 이천 명을 죽게 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서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한 여자도 다 죽이고 처녀들은 살려두라고 했습니다. 싸운 군사들은 이레 동안 진영 밖에 주둔해 깨끗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노획물도 불과 물로 깨끗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노획물은 반분해 반은 싸움에 나간 자들에게 주고 나머지는 남아 후방을 지킨 자들에게 주고 일부는 기도로 동역한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도 나눠주라고 했습니다. 승리는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범죄하게 한 자들의 심판을 대행할 때는 철저해야 합니다.
적용
왜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혀서는 안 됩니까?
한마디
철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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