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8/03
말씀 : 민수기 32:1-42(7)
제목 :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낙심하게 하느냐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모세와 지도자들에게 가서 요단강 동편 땅은 목축할만한 장소요, 그들에게는 가축이 있으니 그곳을 차지하고 요단강을 건너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모세가 두 지파에게 “다른 지파는 싸우러 가나안 땅으로 가는데 너희가 이곳에 남아서 이스라엘 자손을 낙심하게 하여 가나안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느냐?”라고 책망했습니다. 모세는 과거 가데스바네아에서 정탐꾼을 보냈을 때 열 두령이 불신으로 이스라엘 자손을 낙심하게 한 죄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때에 조상들이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사 이십 세 이상은 다 죽고 그 나머지는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했습니다. 예전에는 불신으로 다른 지파를 낙심하게 했다면 지금은 지파 이기주의로 다른 지파를 낙심하게 하는 것입니다. 두 지파는 모세의 책망을 듣고 우리가 이곳에 성읍을 건축해 거주하게 한 후에 자신들은 무장하고 선봉에 나가 싸우고 가나안 땅에서는 기업을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모세가 그들의 말대로 하면 그들은 죄가 없고 이 땅을 주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죄가 있다고 했습니다. 두 지파는 모세에게 모세의 명령대로 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에 모세가 그들의 말대로 하도록 허락하고 두 지파도 이에 동의했습니다.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그들의 요청대로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나라와 바산 왕 옥의 나라 땅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공동체를 낙심하게 하지 말고 힘을 주어야 합니다.
적용
공동체를 낙심하게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한마디
이기심을 버리고 앞장서서 희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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