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8/11
말씀 : 에베소서 2:1-10(5,6)
제목 : 살리셨다 일으키셨다 앉히셨다
예수님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살리시기 전에 우리는 이 세상 풍조를 따랐고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인 사탄의 지배 아래 있었습니다. 또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았습니다.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그런데 긍휼이 지극히 풍성하신 하나님이 크신 사랑으로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 또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셨습니다. 또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살리심을 받고 일으키심을 받고 하늘에 앉힌 바 된 일은 오직 은혜에 의해 믿음으로 된 것입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자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이토록 놀라운 자비를 베푸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지극히 풍성하다는 것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은혜가 지극히 풍성하신 하나님을 우리가 세세토록 감사하고 찬양하고 자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선한 일을 위해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라는 말씀에서 ‘만드신 바’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포이에마’인데 ‘예술 작품’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단어에서 ‘poem(시)’이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인생을 예술 작품으로 만드시고 아름답게 내 인생의 시를 쓰고 계십니다. 우리 인생 전체가 걸작품이 되어 은혜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한 편의 시가 될 것을 소망하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나의 인생은 무엇입니까?
한마디
하나님이 쓰시는 한 편의 시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