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8/15
말씀 : 에베소서 4:1-16(3)
제목 :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사도 바울은 성도들에게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권면합니다. 겸손하고 온유하며 오래 참고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성령께서 평안의 줄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고, 소망도 하나요,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십니다. 하나 되는 것은 다양성이 무시된 획일성이 아니고 다양성 속의 통일성입니다. 교회는 다양한 악기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곡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께서 나누어주시는 선물의 분량을 따라 은혜를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그 목적은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는 것입니다. 모든 신자는 예수님을 믿고 아는 일에서 성장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범사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나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가 될 수 있고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자는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 붙은 지체입니다. 각 지체는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몸이 자라나며 사랑 안에서 그리스도의 몸이 건설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하나 됨을 힘써 지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하나 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까?
한마디
범사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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