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8/18
말씀 : 에베소서 5:1-14(8)
제목 :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이 시대는 고도의 개인주의, 자유주의 시대입니다. 각자 개인에게는 자신만의 사생활이 있으며 사생활을 침해받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오늘날은 교회도 이 시대 풍조의 영향으로 교회의 지도자든 누구든 성도 각자의 삶에 웬만하면 너무 깊이 개입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은 성도는 주 안에서 빛이요, 빛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빛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빛은 어둠을 몰아냅니다. 사람들이 어둠 가운데 은밀히 행하던 것들을 전부 드러내고 그것이 악한 것임을 만천하에 드러냅니다. 또한 빛은 사물을 밝혀줍니다. 빛이 있을 때 사람들은 사물을 또렷하게 분별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마치 보는 것처럼 만들어주는 ‘빛’입니다. 성도가 어떻게 ‘빛’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까? 먼저는 성도 자신이 빛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본받아 모든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 가운데 행하는 것입니다(9). 다음으로 성도들 가운데 음행, 더러운 행위, 또 탐욕에서 나오는 행위가 있을 때 그것을 분별하고 말씀에 근거해 분명히 책망해야 합니다(11). 책망하려 할 때 두렵고 떨립니다. 그러나 책망해 빛의 역할을 감당할 때 그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해 장차 임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게 됩니다(5,6).
적용
빛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밝히 드러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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