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8/27
말씀 : 시편 119:17-40(19)
제목 : 나는 땅에서 나그네
시인은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습니다. 나그네로 살아가는 그를 비방하고 멸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교만한 고관들입니다. 이들의 비방을 받을 때 시인의 영혼은 진토에 붙었습니다. 영혼이 눌렸습니다. 나그네로 살아가는 시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주의 계명들입니다. 주의 교훈들입니다. 비방을 받을 때 시인은 비방에 맞서지 않고 주의 율례를 작은 소리로 읊조렸습니다. 시인은 주의 법을 택했습니다. 주의 성실한 길을 택했습니다. 주께서 시인의 마음을 넓혀주십니다. 시인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갔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살아갑니다. 진정한 본향은 하늘에 있습니다. 나그네 길을 걸어가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필요한 것은 주의 계명들입니다. 사람들의 비방 앞에 힘들고 영혼이 눌릴 때에 주의 계명들을 읊조립니다. 주의 계명들을 읊조리며 나그네 길을 걷습니다.
적용
나그네의 길을 어떻게 걷고 있습니까?
한마디
주의 계명을 읊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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