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8/31
말씀 : 시편 119:113-136(130)
제목 :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추어
이 땅에는 두 마음을 품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이 아니라 다른 신을 섬기는 이들입니다. 세상 가치관을 허용합니다. 이들은 결국 행악자가 됩니다. 주의 율례를 떠나게 됩니다. 시인은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을 미워하고 행악자들을 떠납니다. 시인은 두 마음을 품지 않습니다. 우상이 아닌 한 분 하나님을 섬깁니다. 세상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살아갑니다. 두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워 보입니다. 그렇게 살 때 하나님도 얻고 세상도 얻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두 마음을 품고 주의 율례를 떠나는 자들을 하나님은 멸시하십니다. 세상의 악인들을 찌꺼기 같이 버리십니다. 두 마음을 품지 않은 시인은 오직 주의 말씀을 가까이 합니다.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칩니다. 그 빛이 우둔한 시인의 마음을 밝혀줍니다. 어둠이 물러가고 빛이 임합니다. 혼돈이 사라지고 선명해집니다. 시인은 어두운 세상 가운데서 악을 버리고 선을 취합니다. 어떤 죄악도 말씀을 가까이하는 시인을 주관하지 못합니다.
적용
어두운 세상에서 열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주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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