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9/09
말씀 : 신명기 5:22-33(29)
제목 : 항상 이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은 십계명을 호렙산 위에서 두 돌판에 써서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그 일이 진행될 때 백성들은 불과 빽빽한 구름을 보았고 흑암 속에 큰 소리로 울려 퍼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과 그 위엄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계속 중재자의 역할을 해주도록 요청했습니다. 그가 하나님에게 나아가 그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전해주면 우리가 듣고 행하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말을 듣고 다 옳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이런 말을 하게 된 그 마음을 좋게 여기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보기에 하나님은 죄인이 가까이 할 수 없는 위엄과 영광으로 충만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차마 대면할 수가 없어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다 순종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세가 지켜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은 지난 40년 동안 모세에게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알려주셨던 것입니다. 모세는 약속의 땅 앞에서 그들이 가져야 하는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다시 알려준 것입니다. 앞으로의 삶을 위해 세부 지침도 필요하고 그 땅이 마련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면 복과 장수는 하나님이 이루어 주십니다.
적용
복과 장수가 무엇에 달렸습니까?
한마디
항상 경외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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