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9/11
말씀 : 신명기 6:10-25(25)
제목 :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들어가서 건축하지 않은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고,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고, 심지 않은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달라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해 약속하신 땅과 모든 것을 주셨지만 자기 백성을 멸절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여호와를 시험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명령과 증거와 규례를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복을 받고 그 땅을 온전히 차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하나님이 명령하신 증거와 규례와 법도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아들이 ‘그것이 무슨 뜻이냐?’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잘 지키고 싶은 소원을 가지고 물어본다면 다행인데 왜 지켜야하는지 모르겠고 지킬 마음이 별로 없어 반항심을 가지고 질문 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 아버지는 규례를 주신 하나님의 의도를 잘 설명해야 하는데 중요한 포인트는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말하며 현재의 삶으로 납득시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의로움은 말로 설명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가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 때 가능합니다.
적용
어떻게 규례를 가르칠 수 있습니까?
한마디
삼가 지키는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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