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9/14
말씀 : 신명기 9:1-29(5)
제목 :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이스라엘은 자신들보다 훨씬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 그것을 차지할 것입니다. 그들은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면서 전혀 자신 없어하는데 여호와께서 그들을 쫓아내실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들을 쫓아내신 후 심중에 이르기를 ‘내 공의로움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차지하게 하셨구나’라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강대한 족속을 이긴 것은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시기 위함이지 그들의 공로 때문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목이 곧은 백성이요, 늘 여호와를 거역했습니다. 우선은 호렙산에서 여호와를 격노하게 했습니다. 모세가 40일 밤낮을 기다려 언약의 두 돌판을 받았는데 그 기간 여호와를 속히 떠나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겼기 때문에 두 돌판을 그들의 목전에서 깨뜨렸습니다. 모세는 다시 40일 밤낮을 여호와 앞에 금식하며 기도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다베라와 맛사와 기브롯 핫다아와에서도 여호와를 격노하게 했고 가데스바네아에서도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했습니다. 그들은 항상 여호와를 거역했습니다. 조상들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약속과 모세의 기도 때문에 멸망당할 그들이 살았고 그 땅을 차지했습니다.
적용
나의 공의 때문이라는 착각이 없습니까?
한마디
항상 여호와를 거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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