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9/21
말씀 : 야고보서 3:13-18(17)
제목 : 위로부터 난 지혜
지혜와 총명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을 자랑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으로 인해 다툼이 생깁니다. 야고보는 지혜가 있다고 생각해 자랑하고자 한다면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이라고 말합니다. 진정으로 지혜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 싸우지 않고 온유와 겸손함으로 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독한 시기와 다툼을 일으키고 있다면 그 사람의 지혜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입니다. 이런 지혜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고 하지만 도리어 다른 사람을 죽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지혜는 귀신이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위로부터 난 지혜는 세상의 지혜와 섞이지 않고 성결합니다. 다른 사람과 화평하게 합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관용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친절합니다.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깁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지혜가 있고 총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지혜가 어디로부터 왔는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시기와 다툼으로 교회의 혼란을 일으킨다면 그것은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로부터 온 지혜를 가진 사람은 어디를 가든 화평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그의 마음이 평화롭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도 화평을 줍니다.
적용
나의 지혜는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
한마디
화평하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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