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9/22
말씀 : 야고보서 4:1-10(8)
제목 :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야고보는 성도들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과 다툼이 어디서 일어나는지를 묻습니다. 또한 ‘그것은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고 묻습니다. 싸우는 정욕이란 싸움을 일으키는 악한 욕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교회에서 자신의 지혜와 총명을 자랑하며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이로 인해 서로 시기하며 다른 사람을 죽이기까지 합니다. 싸움과 다툼을 일으키는 사람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또 그들은 자신의 정욕으로 쓰려고 구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그들이 구하는 것은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영적으로 간음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얻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일입니다. 마귀는 끊임없이 교만한 마음을 심어 하나님에게 불순종하게 합니다. 자기를 높이고 사람들의 인정을 구하려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교회를 전쟁터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야고보는 싸움과 다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겸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는 물리치시지만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이 아닌 하나님의 인정과 칭찬을 구하는 것입니다. 때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자신을 낮추는 자를 하나님은 높이십니다.
적용
높아지고자 합니까?
한마디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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