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9/26
말씀 : 이사야 33:1-24(6)
제목 :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
이사야는 강대하던 앗수르의 멸망을 선포합니다(1). 그리고 환난 날에 주를 앙망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구원이 되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2). 하나님은 이 기도에 응답하셔서 앗수르와 그 군사들이 도망하여 흩어지게 하십니다(3,4). 이 하나님은 감히 누구도 끌어내릴 수 없는 지극히 존귀한 분이요 높은 곳에 거하시는 분으로 시온에 정의와 공의가 충만하게 하십니다. 이사야는 여호와를 경외함이 우리의 보배가 된다고 노래합니다. 세상 재물이 환난과 시련 중에서 평안함을 줄 수 없고, 구원에 이르는 지혜와 지식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요 최고의 보배입니다(시111:10,잠9:10). 그러므로 우리는 환난 날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지해야 합니다. 한편 앗수르가 유다와의 평화의 조약을 파기하고 침공을 시작했습니다(8). 유다의 용사들은 부르짖고 평화의 사신들은 슬피 곡하게 되었습니다(7). 앗수르에 대한 두려움이 온 땅을 뒤덮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친히 일어나셔서 자신의 높으심을 모든 사람으로 알게 하십니다(10). 그리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던 앗수르가 가시나무처럼 타서 소멸됩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행하고 정직을 말하는 의인들에게 견고한 요새가 되어주시고 양식과 물을 끊임없이 공급해주십니다. 그들은 왕 되신 하나님의 통치를 받습니다(17). 사죄의 은혜를 받고 더 이상 병들지 않는 축복을 얻습니다(24).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재판장이시요 구원자 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22).
적용
어려움 속에 무엇을 보배로 삼으며 의지합니까?
한마디
주를 경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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