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9/28
말씀 : 이사야 35:1-10(8)
제목 : 거기에 거룩한 길이 있어
이스라엘은 포로생활로 인해 ‘광야와 메마른 땅’과 같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기쁨과 즐거움을 얻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영광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약한 손을 강하게 하고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해야 합니다. 더 이상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오셔서 보복하시고 갚아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을 베푸시는 날, 영육 간의 치유와 회복이 이뤄집니다(5,6a). 사막에는 물이 없고 길이 없습니다. 있던 길도 모래 바람에 의해 금새 사라집니다. 나그네들에게 사막은 매우 위험한 곳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막에 시내가 흐르고 물이 솟아납니다. 거기에 대로가 있어 거룩한 길이라 일컬음 받습니다. ‘거룩한 길’이란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된 하나님의 백성들만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이 길로 들어서면 광활한 사막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도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인생의 참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 길을 갈 때, 반석이신 그리스도로부터 끊임없이 생수가 흘러나와 목마름을 적셔줍니다. 그 길로 사자나 사나운 짐승이 올라가지 못하므로 보호함을 받습니다. 바벨론에서 시온으로 귀환한 자들에게 이런 축복이 임한 것처럼 회개하고 하나님에게로 돌아온 자들에게 생수의 샘물과 영생으로의 길을 가는 특권이 주어집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슬픔과 탄식은 떠나가고 참된 기쁨과 즐거움을 얻습니다.
적용
광야 같은 인생에게 누가 참된 소망입니까?
한마디
거룩한 길, 그리스도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