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10/04
말씀 : 이사야 41:1-29(10)
제목 :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은 동방에서 고레스를 일깨워 공의로 그를 불러 열국을 그에게 넘겨주며 초개같이 정복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처음에도 계시고 나중에도 계시는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고레스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려고 하신 일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이방 나라들이 섬기는 우상과 달리 택한 이스라엘을 땅 끝에서 붙들며 싫어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고 하십니다.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굳세게 하고 참으로 도와주신다’고 하십니다. ‘참으로 여호와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그들을 붙들어 주신다’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에게 노하던 바벨론은 수치와 욕을 당하고 그들과 다투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이스라엘이 비록 버러지 같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셔서 대적들을 쳐 부스러기를 만들 것입니다.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 하나님은 헐벗은 산에 강을 내고 광야가 못이 되게 해 나무가 자라게 하실 것입니다. 그날에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이 일을 하신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상들은 장차 당할 일을 진술하지 못하고 복이나 재난을 내리지 못합니다. 우상은 아무 것도 아니며 허망합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은 고레스를 택해 북방에서 오게 해 바벨론을 물리칠 것을 예언하고 이루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이 기쁜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해주십니다.
적용
고난 중에 왜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까?
한마디
창조주가 나를 택하고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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