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10/05
말씀 : 이사야 42:1-25(1)
제목 :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는 주의 종
하나님이 붙드는 종, 마음에 기뻐하는 자, 택한 사람을 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성령을 그에게 주시니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푸십니다.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는 겸손한 분이십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세우사 열국이 그를 바라게 하시는 소망의 주님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주의 종을 이방의 빛이 되게 하십니다.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친히 영광과 찬송을 받으십니다.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셔서 대적을 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고 맹인들을 밝은 빛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맹인과 같았습니다. 이스라엘은 도둑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속에 잡히며 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이방인에게 넘겨주신 것입니다. 주의 종이 오면 맹인과 같은 이스라엘을 보게 하시고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여기 여호와의 종은 당시 고레스이지만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죄로 인해 상한 갈대와 같고 꺼져가는 등불과 같은 인생들을 살리십니다. 죽음의 어둠 가운데 있는 자들을 생명의 빛으로 인도하십니다.
적용
꺼져가는 등불같이 절망합니까?
한마디
꺼져가는 등불을 횃불로 만드시는 소망의 주님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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