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10/08
말씀 : 이사야 45:1-25(8)
제목 : 공의를 뿌리시는 하나님
고레스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알지 못할지라도 여호와는 그를 택하여 열국이 그의 앞에 복종하게 하십니다(1-7).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방 왕 고레스를 세워 힘 있게 하신 것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함입니다(4). 바사 왕 고레스는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을 해방하여 예루살렘을 중건하도록 합니다(8-13). 이처럼 역사의 주권자 여호와의 공의로운 통치는 자기 백성의 구원으로 열매를 맺습니다(8,13). 과거 이스라엘을 멸망시켰던 바벨론을 이제는 바사 왕 고레스를 통해 심판하고, 거기서 이스라엘을 구원해내십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더 이상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 의문을 품고 원망하는 태도를 갖지 않을 것입니다(9,10).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25) 열방은 이를 통해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는 여호와만이 참 신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14-19). 그러므로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은 더 이상 헛된 우상에 미혹되지 말고 공의로운 구원자 여호와께로 돌아와야 합니다(20-25). 여호와는 하늘로부터 공의를 뿌리고 의를 부어 땅에서 구원이 싹트고 공의도 함께 움이 돋는 역사를 이루십니다(8). 기름 부음 받은 고레스는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의 죄를 친히 그 몸으로 담당하신 공의의 구원자이십니다(52:13-53:12). 그리스도에게서 우리는 하나님의 완전한 공의를 볼 수 있습니다(롬3:24-26). 하나님은 그의 공의에 기초하여 구원하신 자기 백성이 의의 열매로 가득하기를 원하십니다(롬6:13).
적용
여호와의 공의로 구원받았습니까?
한마디
의의 열매를 맺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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