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10/14
말씀 : 에스라 5:1-17(5)
제목 : 하나님이 돌보셨으므로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했습니다. 이에 스룹바벨과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인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료 관리들이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그들은 성전과 성벽 건축과 관련해 승인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만 질문했습니다. 그들은 성전 재건 공사를 막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하나님의 돌보심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성전 재건 역사를 지켜보셨고 그 역사를 섬기는 유다의 장로들을 돌보셨습니다. 총독과 동료 관리들은 승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다리오 왕에게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에는 그들이 유다 지도자들에게 했던 질문과 유다 지도자들의 답변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들은 유다의 지도자들에게 ‘누가 성전을 건축하고 성벽을 재건하도록 했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유다의 지도자들은 본래 이스라엘의 큰 왕이 성전을 건축했다는 것, 조상들이 하나님을 노엽게 해서 하나님이 그들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셔서 성전은 무너지고 백성은 포로로 잡혀갔다는 것,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성전을 다시 건축하게 하고 성전 그릇들도 이스라엘에 되돌려주도록 했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총독과 동료 관리들은 이 일을 다리오 왕에게 아뢰고 답장을 기다렸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어려움을 만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지켜보고 계십니다. 지켜보고 돌보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변함없이 신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까?
한마디
하나님이 돌보십니다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