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10/21
말씀 : 시편 119:161-176(161)
제목 :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고관들이 시인에게 까닭 없이 송사를 벌이고 핍박할 때 시인은 주의 말씀만 경외한다고 말합니다.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을 때 기뻐한다면 시인은 주의 말씀을 즐거워했습니다. 시인은 거짓을 미워하며 주의 율법을 사랑했습니다. 시인이 왜 이렇게 주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즐거워하며 사랑할까요? 시인의 모든 필요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말씀만큼 견고하고 확실한 것이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주의 말씀만큼 빛나고 말씀만큼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시인이 이렇게 말씀을 사랑할 때 그가 송사를 당하고 핍박받으면서도 그 마음에 평안함이 있고 장애물이 없으며 날마다 구원의 감격 가운데 살 수 있었습니다. 시인에게 말씀은 더 이상 딱딱한 율법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말씀으로 말미암아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한다고 노래합니다. 의로운 말씀으로 깨달음을 얻고 영혼의 양식을 얻으며 즐거움을 얻었습니다. 그는 진실로 말씀의 맛을 체험한 사람이요, 말씀을 통해 구원의 빛을 얻은 사람입니다. 따라서 시인은 계속해서 주의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고 가르쳐주시도록 기도합니다. 그렇게 해주신다면 항상 주를 찬양하고 노래하고 즐거워하며 그 말씀들을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우리도 주의 말씀의 소중함을 알고 말씀을 사랑하고 즐거워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우둔한 우리를 말씀으로 가르쳐주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말씀을 어느 정도로 사랑합니까?
한마디
하루 일곱 번씩 찬양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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