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10/23
말씀 : 시편 121:1-8(1)
제목 :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
시인은 환난 가운데 눈을 들어 산을 바라봅니다. 여기서 산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시온산을 가리킵니다. 그는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확신합니다. 여호와는 그를 의지하는 자를 넘어지지 않게 하시며 졸지 않고 지켜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오른쪽에서 우리의 그늘이 되십니다. 이스라엘에서는 낮의 해가 너무 뜨겁고 밤에는 춥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그늘이 되사 낮의 해로부터 지켜주시고 우리가 상하지 않게 하십니다. 밤의 달도 우리를 해치지 않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환난에서 보호하시며 우리 영혼을 지키십니다. 우리의 출입을 영원까지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움직임을 지켜보시고 보호해주십니다. 우리는 환난 가운데 낙심하고 좌절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산을 향해 눈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성전을 찾아야 합니다. 여호와를 바라보고 의지해야 합니다. 여호와는 자기를 찾고 의지하는 자를 어떤 상황에서도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내 곁에서 지켜주십니다. 우리 인생은 환난의 연속입니다. 실패와 사고, 질병과 재앙 등이 끊임없습니다. 그러나 내 곁에 계신 주님이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나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지키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환난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믿을 때 환난 속에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안심하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적용
환난을 만날 때 누구를 바라봅니까?
한마디
주를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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