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10/24
말씀 : 시편 122:1-9(6)
제목 : 예루살렘을 사랑하라
시인은 누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고 말할 때 기뻐했습니다. 이는 그가 여호와의 집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예루살렘에 올라가 성문 안에 섰을 때는 감격하여 외칩니다. 시인은 성전에 가까이 갈수록 더욱 기뻐합니다. 그가 보니 예루살렘은 잘 짜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이 아름답고 안전한 것은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전례대로 예루살렘에 올라갑니다. 예루살렘에는 하나님을 대신해 정의를 실현하는 심판의 보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의의 왕이 되셔서 이스라엘을 다스리십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정의로 세계 만민을 다스리십니다. 시인은 성도들에게 예루살렘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고 부탁합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를 형통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집을 사랑하고 여호와의 공동체를 사랑해야 합니다.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복된 곳이며 가장 이상적인 곳입니다. 이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정의가 있습니다. 이곳은 세상을 향한 복의 샘터이기도 합니다. 이곳이 평안하고 잘 되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오늘날은 하나님의 교회가 바로 여호와의 집이요, 여호와의 공동체입니다. 교회가 평안하고 잘 운영될 때 우리도 행복하고 세상도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집인 교회와 우리 모임 안에 평안함이 넘치고 형통하며 자부심이 넘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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