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10/26
말씀 : 시편 124:1-8(1)
제목 : 여호와가 우리 편
이스라엘에게는 대적들이 있습니다. 대적들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일어날 때 이스라엘은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만 같았습니다. 대적들이 노여움으로 맹렬하게 달려들 때 이스라엘은 산 채로 삼켜질 것만 같았습니다. 대적이 넘치는 물처럼 이스라엘을 휩쓸어 버릴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스라엘은 대적들의 입에 씹혔을 것입니다. 그런데 대적들은 이스라엘을 무너뜨릴 수 없었습니다. 노여움으로 맹렬하게 달려들어도 이스라엘을 삼킬 수 없었습니다. 넘치는 물처럼 이스라엘을 덮쳐도 이스라엘을 삼킬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대적들의 입에 씹히지 않았습니다.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같이 벗어났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호와가 이스라엘 편에 계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가 이스라엘 편에 계셨기에 그 어떤 강한 대적이라도 이스라엘을 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삼킬 수 없었고 이스라엘을 휩쓸어버릴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씹을 수 없었습니다. 시인은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않았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천지 지으신 여호와가 우리 편에 계십니다. 우리 편이 되어 도우시는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적용
누가 우리 편에 있습니까?
한마디
여호와가 우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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