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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낯선 이방 땅에 잡혀 와 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고 있습니다. 포로인 이스라엘의 간절한 소망은 무엇일까요? 고국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고국에 돌아가 성전을 짓고 성전에 올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웃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고국에서 씨를 뿌리며 곡식 단을 거두는 것입니다. 포로에게 이런 소망이 이루어질까요? 그들이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기쁨과 찬송으로 예배하며 씨를 뿌리며 거두는 삶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여호와가 포로를 돌려보내십니다. 그들을 위해 큰일을 행하십니다. 그들을 남방 시내같이 돌려보내십니다.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 그들은 꿈꾸는 것 같을 것입니다. 지금은 포로가 되어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고 있지만, 그 날에는 기쁨으로 곡식 단을 거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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