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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습니다. 그의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입니다. 복 되고 형통하게 됩니다. 그의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그의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와 같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 같은 복을 얻을 것입니다. 그는 예루살렘의 번영을 볼 것이며 그 자식의 자식을 볼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번영은 곧 성전의 번영이며 예배의 번영입니다. 진정한 복은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이 계승되는 것입니다. 평생에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을 이루고 그 신앙이 자식에게로 계승되는 것이 진정한 복입니다. 세상의 신들을 섬기며 세상 방식대로 살아갈 때 복을 받을 것 같이 생각합니다. 자기 힘과 지혜를 의지해서 살아갈 때 복을 얻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세상의 것을 얻는다고 해도 가정이 복 되지 않는다면 복이 되지 못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평생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복된 가정을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또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앙이 자식에게로 계승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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