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11/28
말씀 : 이사야 55:1-13(6)
제목 :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하나님은 목마른 인생들을 초청하십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양식 아닌 것을 위해 은을 달아주고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해 수고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정욕과 쾌락을 통해 잠시 만족을 얻어 보지만 더욱 목마르고 공허할 뿐입니다. 영혼의 기갈을 해소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 나아와 귀를 기울여 주의 말씀을 들을 때, 영혼은 비로소 좋은 것을 먹고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과 다시금 영원한 다윗 언약을 맺으십니다. 약속된 메시아를 통해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이방 나라들까지 구원하시겠다는 언약입니다(4,5). 이와 같이 하나님이 놀라운 은혜를 베푸셨으므로 바로 지금 하나님에게 나아가 찾고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에 불러야합니다. 더 이상 결단을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찾고 주를 부르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먼저 악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고 너그럽게 용서해주십니다. 그러나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을 것 같은 죄가 사함을 받는다는 것은 인간의 상식적인 관점으로 보면 믿겨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의 간격이 큰 것처럼 인간의 이성과 합리로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무한하신 자비와 긍휼로는 가능합니다. 하늘로부터 비가 내리면 아무리 척박한 땅이라도 옥토가 되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처럼 죄로 인해 단단히 굳어진 심령에 성령의 단비가 부어지고 말씀이 심겨지면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으로 가시나무와 찔레와 같았던 인생들이 잣나무요 화석류와 같은 영화로운 존재로 변화됩니다. 이는 반드시 이뤄질 일입니다.
적용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십니까?
한마디
바로 지금 주께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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