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11/29
말씀 : 이사야 56:1-8(1)
제목 :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구원이 가까이 왔고, 공의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의’와 ‘의’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이요, 모든 악을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신자가 안식일(주일)에 육신의 일을 절제하며 하나님을 전심으로 예배할 때, 신령한 은혜를 받고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열심을 기울인다고 하면서 실제적인 행실과 삶에 있어서 하나님의 자녀답지 않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제자는 마땅히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정의’와 ‘의’를 좇는 경건의 삶은 불이익과 손해를 가져오게 합니다. 심지어 박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타협하고 싶은 유혹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어떤 어려움 중에서도 ‘정의’와 ‘의’를 좇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인정해주십니다. 율법에 의하면 이방인들과 고자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공동체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연합하여 안식일을 지키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선택하고 언약을 굳게 잡는 사람은 이방인이나 고자라도 주께서 열납해 주시고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거룩한 제사장으로서 드리는 제물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예루살렘 성전도 세계 만민이 나아와 기도하는 집이 될 것입니다. 이는 메시아 시대에 이방인들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 속하여 세계를 품고 기도하는 제사장이 될 것을 예언하시는 말씀입니다.
적용
하나님 앞에 온전해지려 합니까?
한마디
복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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