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12/02
말씀 : 이사야 59:1-21(16)
제목 :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해 듣지 못하심도 아닙니다. 오직 유대인들의 죄가 하나님이 기도를 듣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들의 손은 살인죄로 더러워졌고 입술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공의가 없어 거짓으로 재판합니다. 그들의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생각은 악할 뿐입니다. 그들의 미래에는 파멸이 있고 평강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이제 이사야는 이런 유대인의 죄를 대표해 회개합니다. 유대 사람들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맹인처럼 행한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죄악 때문에 그들을 구원하지 못하신다고 고백합니다. 여호와를 배반하고 속였다고 고백합니다. 여호와가 그들의 회개를 받으시고 스스로 중재자가 되어 구원역사를 친히 이루십니다. 하나님이 공의를 갑옷 삼으시고 구원을 투구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 삼으시고 열심을 겉옷 삼으사 친히 구원과 심판을 이루십니다. 그러면 해 돋는 데서 해지는 데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구원자가 죄를 회개하는 자들에게 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다와 새 언약을 세우십니다. 하나님의 영과 말씀을 우리의 마음에 두어 말씀이 우리의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십니다. 우리 인간은 스스로 구원할 수 없고 중재자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중보자가 되어 우리 죄에 대해 핏값을 치르셨습니다. 중보자는 부활해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를 진실하고 공의를 행하는 자로 만들어 가십니다.
적용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습니까?
한마디
회개할 때 하나님이 친히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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