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12/07
말씀 : 이사야 66:1-24(2)
제목 :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성전에서 제사를 잘 지내야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아 나라가 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는 하늘이 하나님의 보좌요, 땅은 하나님의 발판에 불과합니다. 이 하나님은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을 통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떠는 자를 돌보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떠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고 제사에 몰두하는 자들의 제사는 짐승을 살해하는 것이요, 우상을 찬송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제사에 몰두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들을 미워하고 쫓아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하는 것처럼 위로하십니다. 반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떨지 않고 제사를 드리는 데 몰두하는 자들은 망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장차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셔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할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서 피한 자들을 여러 나라에 보내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전파하게 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여러 나라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몰려야 여호와 하나님에게 예물을 드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 제사장과 레위인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으로 인해 떠는 자들의 자손과 그들의 이름을 항상 하나님 앞에 있게 하실 것입니다. 반면 패역한 자들의 시체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가운데 던져지게 될 것입니다.
적용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한마디
제사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떠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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