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12/08
말씀 : 느헤미야 1:1-11(4)
제목 : 금식하며 기도하는 느헤미야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제국의 아닥사스다 왕의 술 관원이었습니다. 그가 수산궁에 있을 때 유다에서 온 형제 하나니로부터 포로생활에서 귀환한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관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귀환해 남아 있는 사람들은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고 있었습니다. 또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에 탔다는 것이었습니다. 느헤미야가 이 말을 들었을 때 그는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금식하며 기도한 것은 환난과 능욕을 당하게 된 것이 이스라엘 자손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금식하며 이스라엘 자손의 죄를 자복했습니다. 또 그는 자신과 자신의 아버지 집에 범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그가 자신을 이스라엘 백성의 일원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죄를 자신의 죄로 영접하고 금식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과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받으시고 자신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형통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아닥사스다 왕에게 은혜를 입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얼마든지 술 맡은 관원장으로서 부귀영화를 누리며 편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실을 기억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늘의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적용
환난과 능욕에서 누가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까?
한마디
하늘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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