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12/16
말씀 : 느헤미야 6:1-19(9)
제목 :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느헤미야의 대적들은 성벽 공사를 방해하기 위해 여러 작전을 펼쳤습니다. 한 번은 사람을 보내 오노 평지 한 촌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중요하고 큰일을 하고 있으니 그것을 중단하고 갈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들은 4번이나 동일한 요청을 반복했습니다. 이 작전이 통하지 않자 봉하지 않은 편지, 곧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공개편지를 보냈습니다. 내용은 그가 왕이 되려는 흑심을 품고 있다는 비방이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것은 그들이 지어낸 말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그는 이 비방이 그와 동역자들의 마음에 두려움을 심기 위한 것임을 꿰뚫어 보았습니다. 대적들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느헤미야의 목숨이 위험하기 때문에 성소로 피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느헤미야는 그것이 규정상 옳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사람이 무언가 굳게 결심하고 주의 일을 하려 할 때 여러 비난과 오해, 회유, 협박, 갈등 상황 등이 발생합니다.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비결은 동기를 순수하게 하고 과정에서 불법을 행하지 않으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적용
주의 큰일을 하기 원합니까?
한마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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