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12/18
말씀 : 요한일서 2:1-17(1)
제목 :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성도가 하나님과 사귐을 갖게 되었다고 해서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라 해도 여전히 죄의 유혹과 시험이 있습니다. 성도가 매일의 삶에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대언자요, 우리를 위한 화목제물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 하나님 앞에 숨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할 때 하나님과 사귐이 더욱 깊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의지적인 노력만 가지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는 힘은 하나님과 깊은 사귐에서 나옵니다. 하나님과 사귐을 방해하는 또 다른 중대 요소는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따지고 보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이 세 가지 범주 안에 다 들어갑니다. 세상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때 그의 계명을 지킬 수 있고 진실한 마음으로 형제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적용
어떤 사람이 진정한 성도입니까?
한마디
하나님의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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