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12/26
말씀 : 요한일서 3:11-24(18)
제목 :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사망에 머물러 있는지 생명에 들어갔는지를 알 수 있는 표지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형제 사랑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워합니다. 이는 이상히 여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동생을 죽인 가인과 같이 살인하는 자입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생명에 들어가지 못하고 사망에 머물러 있는 자입니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그리스도를 통해 사랑을 알고 그 사랑으로 형제들을 사랑하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마땅합니다. 형제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목숨을 버리는 것은 세상의 재물로 형제를 구제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거하지 않습니다. 형제 사랑은 말과 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형제를 사랑할 때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마음에 담대함을 얻어 하나님에게 나아가 무엇이든 구하게 되고 그 구하는 바를 얻습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주 안에 거하고 주님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적용
어떻게 사랑해야 합니까?
한마디
행함과 진실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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