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를 사랑한다고 해서 영을 다 믿어서는 안 됩니다.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오직 영들이 하나님에게 속했는지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에게 속한 영인지 하나님에게 속하지 않은 영인지 분별하는 기준은 예수님에 대한 시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에게 속한 것입니다. 반면 예수님을 시인하지 않는 영마다 하나님에게 속하지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믿고 인정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거짓 선지자요, 그들 안에 있는 영은 적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예수님은 거짓 선지자, 적 그리스도가 나타나 택한 자들을 미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막13:22). 어느 시대나 세상에는 거짓 선지자, 적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한국에만 해도 많은 거짓 선지자, 적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말하지만, 세상에 속했고 세상에 속한 말을 합니다. 세상에 속한 자는 그들의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하나님에게 속했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들의 말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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