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성도들에게 편지를 쓴 이유는 그들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그들에게 담대함이 있습니다. 담대함은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든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형제를 위해 무엇이든 구할 수 있습니다.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할 때는 구할 수 없지만,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를 범하는 형제를 위해 구할 수 있습니다. 모든 불의가 죄이지만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습니다.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짓고 있는 것은 잠깐 죄를 범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죄에 지속적으로 머무는 것, 그 죄에서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은 범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잠시 죄에 넘어질 수는 있지만 죄 가운데 계속 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하여금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우리가 참된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십니다. 이것이 참된 지식입니다. 이 참된 지식을 세상에 속한 사람은 알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 지각을 주신 성도들만이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지식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기를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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