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01/03
말씀 : 시편 132:1-18(2)
제목 : 다윗이 여호와께 맹세하며 서원하기를
시인은 여호와께 다윗의 모든 겸손을 헤아리시고 복 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다윗은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오고 안치해 둘 성전을 짓고자 했습니다. 그때까지는 침상에 오르지 않고 잠들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서원했습니다. 이는 결코 안식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뜨거운 열정이 있었습니다. 당시 언약궤는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겼다가 돌아와 기랏여아림에 방치되었습니다(삼상7:2). 성막도 기브온에 따로 있었습니다(대상16:39). 다윗은 왕이 되자, 성막과 언약궤를 찾아 예루살렘으로 모셔왔습니다. 언약궤를 성막으로 모실 때는 너무 기뻐 힘을 다해 춤을 추었습니다(삼하6:14). 주께서 권능의 궤와 함께 평안한 곳으로 들어가시도록 했습니다. 그곳에서 중단되었던 예배를 회복했습니다. 그 후에도 성막 가운데 있는 언약궤를 생각할 때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삼하7:2). 그는 성전을 짓고자 금 10만 달란트, 은 100만 달란트, 수많은 동, 철도 준비했습니다(대상22:15). 하나님은 다윗을 위해 후손들이 율법을 지키는 한 영원히 그의 왕위에 앉을 것이라고 맹세하셨습니다. 예루살렘 시온 산을 영원한 안식처로 삼고 거주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원수들에게서 보호하시고 양식도 풍족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또 시인의 기도대로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은 예배를 잘 인도하고 백성들은 기쁨으로 예배하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적용
하나님을 위한 뜨거운 열정이 있습니까?
한마디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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