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01/09
말씀 : 시편 139:1-24(2)
제목 : 나의 전부를 아시는 하나님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아신다고 고백합니다.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그의 생각을 밝히 아신다고 말합니다. 그 인생을 자세히 살펴보셨기 때문에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다 아십니다. 연약하니 앞뒤로 둘러싸 주시고 안수해주십니다. 이게 너무 놀라워서 하나님의 능력 근처에 갈 수도 없습니다. 이 하나님을 떠나서 갈 데도 없고 피해 숨을 곳도 없습니다. 하늘에 올라가도 거기 계시고, 스올에 자리를 펴도 거기에도 계십니다. 바다 끝으로 간다고 해도 거기 계시고 붙들어 주십니다. 혹시 흑암이 나를 덮으면 하나님이 찾지 못하실까 생각하겠지만 하나님에게는 밤이나 낮이나 똑같습니다. 하나님은 모태에서 나를 만드신 분입니다. 모태에서 나의 내장을 하나하나 지으신 분이 나에 대해 모를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내가 탄생하기도 전에 하나님은 이미 나의 전생애를 보셨고,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그것을 책에 다 기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보배롭고 그가 가지고 있는 경우의 수는 바닷모래보다 많아 측량할 수가 없습니다. 다윗은 이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내려놓습니다. 나를 살피시고 내 마음을 아시고 나를 시험하시고 내 뜻을 알아달라고 기도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기에 다윗은 겸손한 사람, 진실한 사람, 주님만 붙잡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적용
왜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까?
한마디
하나님은 아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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