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01/19
말씀 : 시편 149:1-9(6)
제목 : 세상을 심판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인은 새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합니다(1). 여호와가 이스라엘을 지으신 분(Maker)이고, 그들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2).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Maker’이시라는 말은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자녀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완벽하게 돌보시고 다스리시겠습니까?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찬양해야 할 절대적인 이유가 됩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더 강한 이방 민족에게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고 겸손한 자를 구원하십니다(4). 나아가 그의 백성 이스라엘로 하여금 이방 나라에 보복하고 민족들을 벌하게 하십니다(7). 왕들을 사슬로, 귀인을 철고랑으로 결박하게 하십니다(8).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해 세상의 죄를 심판하고 깨끗하게하여 여호와의 통치가 온 세계에 미치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온 세상에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하십니다(암5:24).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죄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한 정의를 실현하셨습니다. 성도들은 세상의 죄와 싸울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죄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좌우에 날선 검과 같이 예리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과 죄의 세력에 복수하고, 한 사람 안에 하나님의 진리가 서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성도입니다. 세상에서도 법을 집행하는 직분도 얼마나 대단하게 생각합니까? 하물며 성도에게 주어진 직분이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이것이 우리의 찬송 제목입니다.
적용
세상의 정의가 누구에게 달렸습니까?
한마디
두 날 가진 칼을 든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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