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02/01
말씀 : 신명기 19:1-21(10)
제목 :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주시면 그곳에 세 성읍을 도피성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도피성으로 가는 길을 잘 닦아 가나안 땅의 어디에서든지 살인자들이 그리로 도피하게 해야 합니다. 본래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그의 이웃을 죽인 사람은 누구든지 그리로 도피하여 생명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과실치사한 사람이 보복당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요단강 동편에 세 성읍을 도피성으로 만들고 가나안 땅에 세 성읍을 더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그곳에 피하여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고의로 살인한 자는 도피성에 피할 수 없습니다. 그는 무죄한 피를 흘렸으므로 사형을 받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누어 주신 땅에서 이웃의 경계표를 옮겨서는 안 됩니다. 각자 자신에게 주신 땅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람의 모든 죄는 두세 증인의 입으로 확정해야 합니다. 위증한 자는 그가 모함하려고 한 그대로 대가를 받게 하여 다른 사람이 위증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생명에는 생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손에는 손으로, 발에는 발로 긍휼히 여기지 말고 그 죄를 갚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죄한 피를 흘리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무죄한 피를 흘린 자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 과실치사 한 자를 보호하는 것, 위증한 자를 처벌하는 것, 모두 다 무죄한 피를 흘리는 것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고귀한 존재이므로 우리는 무죄한 피를 흘리기보다 서로 존중함으로 대해야 합니다.
적용
서로를 어떻게 대합니까?
한마디
피 흘리기보다는 존중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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