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02/04
말씀 : 신명기 22:1-30(1)
제목 : 이웃을 내 몸처럼
이웃의 소나 양이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반드시 그것들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이웃의 나귀나 소가 길에 넘어진 것을 볼 때도 일으켜 세워주어야 합니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옷을 입어야 합니다. 어미 새가 그의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보면 새끼만 취하고 어미 새는 놓아주어야 합니다. 새로운 집을 지을 때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 사람이 떨어지지 않게 예방해야 합니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서 뿌리지 말고, 소와 나귀가 한 멍에를 메고 갈게 하지 말고, 양털과 베 실로 섞어 짜지 말아서 각각의 순수성을 지키게 해야 합니다. 겉옷에는 술을 만들어 정숙하게 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아내를 맞이한 후 처녀가 아니라고 누명을 씌우면 그 성읍 장로들이 그 사람을 잡아 때리고 은 일백 세겔을 벌금으로 내게 하고 아내를 버리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아내가 순결을 잃은 경우는 그녀를 돌로 쳐 죽여서 악을 제거해야 합니다. 어떤 유부남이 유부녀와 동침하면 둘 다 죽여야 합니다. 처녀와 동침한 경우는 처녀가 동침을 거절할 수 있는데 안 했을 때는 둘 다 죽이고 처녀가 거절할 수 없었을 때는 남자만 죽여야 합니다. 총각이 처녀를 범한 경우는 처녀의 아버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그 처녀를 아내로 삼아야 합니다. 아들이 그의 아버지의 아내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모든 법은 나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면 다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적용
이웃을 어떻게 대합니까?
한마디
나를 대하듯이 대하자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