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02/09
말씀 : 신명기 27:1-26(26)
제목 : 저주를 받을 것이라
에발산은 가나안 땅의 중심에 있는데 그곳에 큰 돌들을 세우고 그 위에 석회를 바르라고 하셨습니다. 석회를 바르는 것은 분명하고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그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히 알고 행하게 하려 함이었습니다. 또 시끄럽고 파괴적인 쇠 연장을 대지 아니한 돌로 제단을 세우고 번제를 드리고 화목제를 드리며 즐거워하게 하셨습니다. 백성들의 절반은 축복하기 위해 그리심 산에 서고 절반의 지파는 저주하기 위해 에발산에 서고 레위 지파는 큰 소리로 율법 조문들을 낭독하고 그 율법대로 살지 않는 자들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선포하며 백성이 동의토록 하셨습니다. 그 내용은 우상을 만들고 세우는 자, 부모를 가볍게 여기는 자에 대한 저주 선언과 이웃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자, 약한 이웃들을 억울하게 하는 자들, 가족질서를 파괴하는 성행위들을 하는 자들, 인간과 짐승 간의 성행위를 하는 자들, 이웃에 대한 암살과 무죄한 자를 돈 받고 살해하는 자들에 대한 저주 선포와 아멘으로 동의를 표시하게 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따먹듯 하나님이 명하신 금도를 어길 때 저주를 받음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우리 앞에 분명하고 정확하게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어길 때 저주를 받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말씀을 어겨도 괜찮을 것이라고 안이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을 때 저주를 받아 우리 삶이 파괴되고 파멸에 빠집니다. 우리가 말씀에 따라 그 선을 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적용
말씀에 불순종하면 분명히 파멸에 이르는 것을 압니까?
한마디
선을 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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