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02/13
말씀 : 신명기 29:1-29(29)
제목 :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모압 땅에서 이스라엘의 신세대와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이 언약은 시내산에서 맺은 언약의 갱신입니다. 이를 모압 평지 언약이라고도 부릅니다. 먼저 모세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행하신 일을 기억시켰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행하시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이끌어내셨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지 않으셨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은 끊임없이 여호와께 불순종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십 년 동안 그들을 광야에서 인도하시는 동안 그들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않았고, 그들의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않았습니다. 또 여호와께서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물리치시고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주셨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기억하고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과 후손들까지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에 참여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자 하셨습니다. 모세는 그들이 여호와를 떠날 때 율법 책에 기록된 모든 언약의 저주가 그들에게 임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했지만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했습니다. ‘감추어진 일’은 ‘하나님만 알고 계시는 모든 것’이고 ‘나타난 일’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알게 하신 모든 율법’을 가리킵니다. 이스라엘이 할 일은 ‘나타난 일’ 곧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주신 모든 율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일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기에 힘쓰는 것입니다.
적용
말씀대로 살려면 무엇을 구해야 합니까?
한마디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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