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02/19
말씀 : 신명기 34:1-12(5)
제목 : 여호와의 종 모세
모세의 평생의 사명은 바로와 그의 신하들 앞에서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바로의 노예 된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그는 여호와의 율법을 받아 백성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지혜의 영이 충만한 여호수아를 계승자로 세웠습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 어떻게 행할 것인지를 신명기 말씀을 통해 온 마음과 열정을 다해 가르쳤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사명을 다한 모세에게 모압 평지에 있는 느보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도록 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장차 이스라엘이 들어갈 가나안 땅을 바라보도록 하셨습니다. 얼마나 찬란하고 아름다운 땅이었을까요? 모세는 그곳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을 것입니다. 아직 그의 눈이 흐리지 않았고 기력도 전혀 쇠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사명은 거기까지였습니다. 그는 모압 땅에서 죽어 모압 골짜기에 장사 되었습니다. 오늘까지 아무도 그의 무덤이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를 위해 30일을 애곡했습니다.
적용
언제가 이 세상을 떠날 때입니까?
한마디
하나님이 주신 모든 사명을 완수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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