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02/22
말씀 : 로마서 1:18-32(18)
제목 :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나나니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경건하지 않고 불의를 자행합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납니다. 죄를 짓고도 아무 일이 없을 거라 생각하면 안 됩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는 과거에도 나타났고 지금도 나타나고 있고 앞으로도 나타날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에 죄를 지었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셔야 할 분임을 알고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하는 줄 알면서도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지혜 있다고 주장하지만 어리석어져서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피조물의 우상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사람을 섬깁니다. 심지어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을 섬겼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내버려 두십니다. 그 결과 여자들도 남자들도 순리를 버리고 동성애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시면 그 사람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온갖 합당하지 못한 일을 행하게 됩니다. 이 같은 일들 하나하나가 사형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행하며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고 말합니다.
적용
죄를 지어도 아무 일이 없습니까?
한마디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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