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02/26
말씀 : 로마서 3:1-20(20)
제목 :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바울은 율법을 범한다면 할례가 무익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생깁니다. 바울은 ‘범사에 많다’고하며 우선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것이 유익이라고 대답합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지만 어떤 자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했고 그들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욱 풍성하게 되었으니 심판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나아가 ‘선을 이루기 위해 악을 행하자’고 하며 ‘바울도 이렇게 전파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그렇게 말하는 자들이 정죄 받는 것이 옳다’고 말하며 유대인뿐만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 다 죄 아래 있다고 선언합니다. 의인은 한 사람도 없고 다 죄인입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다 죄악되고 그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습니다. 이방인은 알지 못하는 가운데 망하고 율법을 받은 유대인들은 알면서 망하는 것입니다. 율법은 율법대로 살지 못하는 유대인들의 입을 막습니다. 그래서 율법 없이 살고 있는 이방인뿐만 아니라 율법을 받은 유대인들을 포함해 온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음을 알게 합니다. 율법은 죄인을 의롭게 해줄 능력이 없습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을 뿐입니다. 율법을 받아 율법을 통해 자신이 멸망할 죄인임을 발견하는 것은 유익입니다.
적용
율법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한마디
죄를 깨닫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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