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06/04
말씀 : 욥기 17:1-16(9)
제목 : 손이 깨끗한 사람은 점점 힘을 얻느니라
욥은 계속해서 엘리바스에게 자신을 변호합니다. “나의 기운은 다하여 무덤으로 갈 준비가 되었구나. 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둘러싸고 있는 것을 나는 똑똑히 보는구나. 이런 때 나를 보증 서주실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들을 높이지 마소서. 하나님이 나를 백성의 속담거리가 되게 하시니 사람들이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 내 눈이 근심 때문에 어두워지니 정직한 자들이 나를 인하여 놀라는구나. 그러나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어가는구나. 너희가 모두 와도 나는 너희에게서 지혜자를 찾을 수 없다. 내 마음의 소원은 끊어졌구나. 나는 저승이 내 집이 되기를 희망하며 무덤은 아버지요, 구더기는 어머니이니 나는 살 희망이 없고 다만 나는 흙 속에서 쉼을 얻기를 바랄 뿐이다.” 욥은 지금 자신이 죽음의 임박함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에도 욥은 친구들의 조롱과 침 뱉음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욥은 하나님이 자신의 무죄함에 보증 서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의인으로 그의 길을 꾸준히 가고자 결단합니다. 그는 손이 깨끗하며 하나님을 통해 힘을 점점 얻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큰 고난이 닥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비난과 조롱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의인의 길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의롭게 사는 것에 대해 낙심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증인 삼아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길을 가면 우리는 점점 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용
사람들이 조롱한다고 의로운 길을 포기하겠습니까?
한마디
의인의 길을 꾸준히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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