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06/26
말씀 : 로마서 14:13-23(19)
제목 : 화평과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자
로마 교회에서 음식 먹는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먹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을 업신여겼고 먹지 않는 사람은 먹는 사람을 비판했습니다. 서로를 업신여기고 서로를 비판하면서 시험에 들고 믿음에서 넘어지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음식은 더 이상 속된 것이 없습니다. 믿음 안에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먹는 그 음식으로 인해 형제가 근심하고 망하게 된다면 문제가 됩니다. 나의 행위가 형제를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이 된다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에게서도 칭찬을 받습니다.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내가 하는 것이 형제에게 걸림이 되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공동체의 화평과 덕을 세울 수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할 수 있더라도 공동체의 화평과 덕을 위해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 자유보다는 형제 사랑을 앞세웁니다. 개인의 사사로운 유익보다 공동체의 화평과 덕을 앞세웁니다. 우리는 자유가 있지만 사랑 가운데 행합니다.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의 하나님 나라를 세워갑니다.
적용
자유를 다 쓰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한마디
형제를 사랑하고 덕을 세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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