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07/14
말씀 : 누가복음 11:14-28(28)
제목 : 듣고 지키는 사람
말을 못하게 하는 귀신이 있었는데 예수님이 그 귀신을 쫓아내시니 말을 못하던 그 사람이 말을 했고 무리는 놀랐습니다. 그런데 그중 몇 사람이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냈다고 하고 표적을 이미 보여주었는데 또 표적을 구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말을 못하는 문제도 심각하지만 엉뚱한 말을 하는 문제는 더 심각합니다. 생각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나 집은 다 무너집니다. 사탄이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설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며 비난하는 그의 아들들도 귀신을 힘입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만약 예수님이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증거인데, 그렇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거부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장난이 아닙니다. 더 강한 자 예수님이 오셔서 강한 자의 소유를 빼앗는 전쟁입니다. 그 전쟁에서 더 강한 자 편에 서지 않으면 반대하는 자가 되고 맙니다. 귀신이 나갔다고 영원히 후퇴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다시 들어오기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어떤 여인은 유창한 논리로 반대자를 굴복시키는 예수님이 대단하며 그의 어머니가 복이 있다고 감탄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지키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적용
하나님의 나라는 누구에게 임합니까?
한마디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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