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07/21
말씀 : 누가복음 12:49-59(49)
제목 : 불을 던지러 오신 예수님
예수님은 자신이 땅에 불을 던지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불은 죄를 태우는 불이요, 최후의 심판의 불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 불이 아직 붙지 않은 것을 예수님은 안타까워하십니다. 이를 위해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례를 통해 죄를 태우시고 장차 심판장으로 오시게 될 것입니다. 불을 던지러 오신 예수님은 화평이 아니라 분쟁을 일으키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제자는 가족과 분쟁하게 됩니다. 이 분쟁을 통해 예수님은 제자들의 죄를 태우시고 정결하게 하십니다. 또 분쟁을 통해 믿지 않던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게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심판의 불로 영원한 멸망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행하신 일과 가르침을 통해 사람들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영접하고 회개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하면서도 심판이 임박한 시대는 분간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심판이 이르기 전에 회개함으로 예수님과 화해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데 분쟁이 생길 때 이상하게 여길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분쟁을 통해 우리의 죄를 태우시는 예수님의 선한 뜻을 생각해야 합니다.
적용
예수님 때문에 분쟁 가운데 있습니까?
한마디
분쟁 가운데 예수님의 선한 뜻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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