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07/25
말씀 : 누가복음 13:22-30(24)
제목 :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향해 가시며 지나가는 성과 마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이때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와 한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가 생각한 구원은 무엇이었을까요? 아마도 그는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받는 것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에게 택함 받은 백성이기 때문에 당연히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심판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원받는 사람이 많다면 자신도 구원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질문을 들으시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좁은 문’은 작고 좁아서 들어가기가 힘든 문입니다. 몸을 낮추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여기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는 의미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말씀을 따라가기를 힘쓰라는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좁은 문은 예수님의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지 않으면 어느 순간 들어가기를 구해도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좁은 문은 언제까지나 열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언젠가는 주인이 좁은 문을 닫아 버리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했고 말씀을 들었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은 사람은 구원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된 사람은 나중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야합니다.
적용
좁은 문으로 들어가고 있습니까?
한마디
닫힌 후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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