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08/15
말씀 : 욥기 41:1-34(11)
제목 :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라
여호와께서 리워야단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리워야단은 베헤못보다 훨씬 더 무시무시합니다. 리워야단은 매우 사나우므로 잡을 수 없고 길들일 수 없고 어떤 사람도 그것과 이야기를 나눌 수 없습니다. 만약 욥이 리워야단과 같은 존재와 움직임에 두려워 떤다면 이런 무시무시한 리워야단을 창조하고 통제하는 분과 다툴 수 있다고는 결코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욥은 고난 가운데서 여호와 하나님과 변론하기를 원했습니다(13:3,22). 욥은 여호와 하나님이 자기에게 갚을 것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온 세상이 여호와의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사람에게 빚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리워야단에 대해 계속 말씀하십니다. 리워야단의 등, 이빨들이 늘어선 턱, 가슴과 아래쪽, 물살을 일으키는 방법 등의 묘사를 보면 리워야단은 악어로 추정됩니다. 리워야단이 재채기를 하면 그의 눈물이 햇빛을 받아 광채가 납니다. 물속에서 거칠게 호흡하는 모습은 마치 입에서 횃불이 나오는 것 같고 콧구멍에서 물거품이 오르는 것은 마치 솥에서 물이 끓어 증기가 나오는 것 같고 갈대가 타서 연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 거대한 짐승도 창조하고 능력으로 통제하시는 여호와는 고난도 통제하십니다. 인생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통제에서 벗어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적용
여호와 하나님과 변론하기를 원합니까?
한마디
여호와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이심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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